극단 놀이터는 2024년 9월, 이민자들의 삶을 조명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. '놀이터'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꿈꾸고 표현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합니다.

낯선 땅에서 언어, 문화,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.

그 첫걸음으로, 2025년 8월 *뮤지컬<빨래>*를 선보입니다.

배우와 스태프들은 각자의 생업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연극을 향한 열정 하나로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. 이제 그 노력이 맺은 결실을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.

**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공연제작, 무대장치, 공연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에 사용되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.**

* 후원혜택